탕수육(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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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충주 단월반점(볶음밥)
덥다 못해! 녹을 것 같은 점심! 배달을 시킬려고 주변을 물색하던 중.. 제일 만만한게 차이니스 푸? 아닌가? 주변 수색중 단월반점! 너무 더운 나머지 일단 식당 입성!! 다른 중국집에 비해 메뉴가 단초롬하다! 일단, 볶음밥 1개요~ 양이 어마어마함! 일단 배고프니~ 첩!첩! 짜지도 않고 기름지지 않는 그런 볶음밥! 평범!! 중국집에서 사이드 메뉴 안시키면 반칙! 탕수육은 넘 배불르고 군만두 시킴! 겉바속촉! 오늘 도 말끔히 점심 클리어! (양도 많아 조금 남김!)
2021.07.22 -
2021.07.20 시원한 해물가득! 충주 신 양자강!(해물짬뽕)
금일 시원한 해물 짬뽕이 생각나! 충주 중화요리 전문점 신 양자강에 들렀다! 차없이는 가기 어려운..... 하지만 고퀄의 짬뽕을 먹기위해 고고!! 평소 신 양자강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생각한다! 역시나 점심에는 차 댈때가 마땅치 않음! 월요일은 휴무! 칠금 양자강과는 아무런 관계 없다능!! 다들 차돌짬뽕을 시키는데 개인적으로 차돌 보다는 해물이 더 좋은 것 같다!(개취!!) 해물짬뽕 9000원! 미리 예약르 해서 그런지 바로 나왔다! 그릇이 넘칠듯 해물가득! 짬뽕등장!! 양이 어마어마! 혜자급 양이다! 개인적으로 매운 편이였으며 해물의 퀄리티 양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당연, 해장용으로 추천! 마즈막재라는 차없이 가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가끔씩 바람쐬러 가는 ..
2021.07.20 -
2020.01.22 불맛가득! 얼큰한 짬뽕! 충주 뚝방짬뽕
오늘의 점심! 중화요리 그것도 짬뽕! 충주 인근! 짬뽕 맛집으로 소문난 봉방동에 위치한 뚝방짬뽕으로 가보았다! 불맛 가득한 맛으로 자꾸 땡기는 맛이였다. 무엇보다 아삭거리 야채와의 식감 절묘한 조화! 평범한 짬뽕이지만 짬뽕의 고니가 들어가는 색다른 점! (고니가 들어가니 진한 짬뽕국물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2020.01.22 -
2020.01.19 호암지 수타면!! "면타작"(탕수육, 자장면, 짬뽕)
진눈깨비 날리는 휴일 짜장면 짬뽕이 땡기는 날! 충주에서 수타맛집으로 소문난 면타작으로! 무엇보다 착한가격 사람들로 식당안은 가득~~! 메뉴판 추억의 짜장면 옛날맛 그대로?! 탕수육이 먼저 나오고 그럭저럭 일반적인 탕수육 맛임 짜장면!! 수타면이라 면도 쫄깃하고 맛있다! 짬봉도 일반적이지만 면이 쫄깃ㅎ 짜장맛이 일품인듯^^ 중화요리 먹고싶은날 충주 면타작에서~한그릇 뚝딱!
2020.01.20 -
2019.10.17 맛있는 양꼬치와 바싹한 꿔바로우! 강남 "가양 양꼬치"
간만의 대학모임! 중간지점인 강남에서 저녁을 먹기로한다! 강남역 10번출구 쪽 가양 양꼬치! 평일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 가격은 여느 양꼬치집과 차이는 없었다. 메뉴는 양꼬치와, 탕수육(꿔바로우) 시킴!! 기본 메뉴 셋팅!! 자~ 소맥부터!! 푸집한 양꼬치! (2인분 양) 숯에 천천히 구워본다!! 하나 둘씩 익어가고! 익어가는 동안 소맥만 4잔 이상 마심!ㅎㅎ 잘 익은 양꼬치! 쯔란에 살짝 찍어 냠냠!! 역시 술안주는 양꼬치지!! 개인적으로 탕수육(꿔봐로우)를 굉장히 좋아한다! 이 집 탕수육!(꿔봐로우) 인정!! 완전 맛있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환상의 식감!ㅎㅎ 추천한다!간만의 오늘 모임! 가양양꼬치에서 지인들과 즐겁고 맛있게 먹은 날이였다!
2019.10.18 -
2019.09.21 수지 최고집 수타짬뽕(볶음밥)
지난번 수지 최고집 수타짬뽕에서 식사 이후 다시 한번 일이 있어 들렸다. 2019/06/15 - [맛집탐방] - 2019.06.15 수지 최고집수타짬뽕(잡채밥, 옛날손짜장, 군만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가게 이름 그대로 짬뽕이 유명한 집이지만 청개구리 마인드로 지난 번 못 먹어보지 못한 볶음밥으로 주문 해보았다.^^ (이상하게 짬뽕집 오면 다른게 먹고 싶은 마인드!) 주문 후 10분 뒤 음식이 나왔다. 계란과 가진 야채를 볶아 푸짐한 볶음밥 등장! 혜자급 양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얼큰한 짬뽕국물! 무엇보다! 볶음밥 향이 굿! 다소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는 볶음밥을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국물로 달래주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201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