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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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경기광주 백년가짬뽕(광주본점)
"추석맞이 부서장님께서 점심을 쏘셨다!"금일 점심은 부서장님께서 한턱 쏘셨다!! 바로! 점심의 단골메뉴 짬.뽕! 개인적으로 짬뽕을 좋아하기에 주변에서 추천을 받아 경기광주에 위치한 "백년가짬뽕"이라는 곳으로 향하였다. 주력메뉴 짬뽕을 시키고... 단무지와 양파는 처음엔 나오지만 리필부터는 셀프이므로 참고하자! 드디어 짬뽕접견!!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조금 늦게 나왔다. 계란지단이 올려져 있다는 것이 특이하였다. 해물탕 베이스의 육수인줄 알았으나, 고기육수 베이스였다. 더욱히 깊은 맛!! 재연!! 면발도 상당히 탄력있어 보였다! 고기가 들어가있는게 특징!!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싹 비웠다.ㅎㅎ 깔끔하고 강력한 불맛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맛을내였다. 그렇게 맵지는 않았으며, 재방문의사 100%!! 이집만의 ..
2018.09.19 -
2018.09.02 용인 동백 하오차이(동백차이) (짜장, 짬뽕, 탕수육)
열심히 전동차를 타시고 공원을 한바퀴 돌았더니 어느새... 점심이 되었다. 2018/09/04 - [육아] - 2018.09.02. 동백전동자동차대여 일요일 점심은 중국집이 딱 좋지!! 주변! 중국집을 검색중... 차 빼기도 귀찮고 해서 공원 주변 중국집 서칭!!! 공원에서 800미터 근처.. 하오차이라는 곳이 있었다. 흠이 유모차를 매장에 파킹 후... 효자인것이 엄마, 아빠 밥먹을땐.. 코... 잔다~^^ 일단, 셋트메뉴 2번주세요. 찹쌀탕수육+짜장1+짬뽕1 = 22,000원 이제는 중국집을 많이 다녀봐서 단무지, 양파만 봐도 그집을 평가할 수 있는 경지(?) 에 이르럿다고 본인 스스로 자신한다.^^; 확인 해 본결과..... 하오차이는 모.. 그냥 평범한 정도였다. 그냥 동네중국집 정도. 찹쌀 탕수..
2018.09.05 -
2018.07.24 여수동 다원(짬뽕)
술 해장☞짬뽕 어김없이 과음으로 골골골~~~ 해장차 여수동 다원이라는 중국집을 찾았다.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잘 참고하자. 중국냉면? 이집에서 은근 잘 나간다는 냉짬뽕 나중에 먹어보기로 함ㅎ 기본 찬은 절임양배추, 짜샤이, 단무지 깔끔하고 좋다. 은근 맛있음ㅎ 드뎌 짬뽕이 나오고.. 본격적인 해장을 해보자.ㅎ 해물이 상당히 싱싱하며, 양도 많았다. 국물맛은 해장하기에 아주~~~ 적합한 맛이었다. 후식도 나왔다. 떡같은데 마탕처럼 달달한 맛이었다. 결론은 해장직방이다. 아쉬운 점은 음식주문하고 상당히 기다려야 했다는 점이다. 물론 손님이 많고 점심때라 그렇지만 ... 개인적으로 주문하고 많이 기다린 느낌? 별 5개중 5개를 주고싶은 맛이다. 야탑,여수동 근방에서 먹어본 짬뽕중에 제일 맛있었다.
2018.07.24 -
2018.07.17 야탑 매화양꼬치
"2018년도 복날기념 두 번째" 복날기념 판교 양재정육식당에 이어 스테이지를 야탑으로 옮겨 매화양꼬치로 갔다.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해 줘서 좋았다. 기본 안주로 땅콩튀김이 나오는데 정말 맛있음!! 양꼬치 고기도 크고 양도 좋았다. 사장님 서비스가 대단하였고 정말 야탑 양꼬치집 중 탑이다. 여긴 정말 강추!!
2018.07.18 -
2017.11.26 홍합짬뽕 (다린)
간만에 우리가족과 같이 밖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이것 저것 몰 먹을까? 고민 끝에 다린이라는 기흥구청 앞 짬뽕전문점으로 가 보았다. 문앞에 "술없는 집"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로 여느 중국집과는 다소 달랐다. 메뉴는 짬뽕 전문점 답게 간단하였다. 난 홍합짬뽕, 와이프는 하얀짬뽕, 탕수육 소자리도 같이 시켜보았다. 앞치마는 셀프! 가게 내부는 상당히 협소하였지만 사람들은 항시 많았다. 찹쌀탕수육 정말 맛있었다.식감이 바삭바삭 하고 소스의 향이 풍부하였다. 홍합짬뽕! 수북한 홍합으로.. 건져먹는 재미가 있다. 또한 홍합이 상당히 싱싱하여 홍합잡내도 나지 않았다. 이어 백짬뽕.... 국물이 아주 맑았으며 시원담백한 맛이었다. 기흥구청 근처에서 제일 맛있는 짬뽕과 탕수육이었다. 시간만 있으면 자주 가고 싶..
2017.11.26 -
2017.04.29 홍콩반점0410(수지구청점)
제가 중국음식 중 탕수육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와이프랑 같이 홍콩반점으로 출동!! 과거 우연찮게 수지구청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찾아낸 맛집이였습니다. 특히나 탕수육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일단, 기본메뉴 짜장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옛날 짜장맛(?)이라고 할까요? 불맛도 나는 것 같기도하고, 가격도 싸고 추천해 드립니다. 대망의 탕수육! 둘이서 大로 시켜서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소주 한 잔 하고싶었지만.. 차를 가져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pass!! 아무튼 강추!! 홍콩반점0410(수지구청점)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