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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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충주 명산가든(명산불고기정식, 육회)
미세먼지 없는 일요일 점심! 아버지 환갑기념으로 친인척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갖게되었다. 충주 수안보 가는방면 명산가든으로 자리를 잡았다. 미리 1주일전 "명산불고기정식"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명산가든의 장점! 넓은 주차~ 주차걱정없이 아무대나 주차!! 모든 친인척분들이 한결같이 "차대기 편하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손님을 접대하는 입장에서는 주차문제도 많이 신경이 쓰이긴 쓰였다. 우린 메뉴를 명산불고기정식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더불어 아버지가 육회를 너무 좋아하신는데 메뉴에는 없지만, 사장님께 특별음식으로 육회를 하실 수 있냐고 여쭤보았다. 흔쾌히 해주신다고 다행이였다. 사전에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사장님과 협의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름 원산지 괜춘하다! 30분정도 일찍 출발하여 아직..
2019.06.23 -
2018.07.29 충주 비원 한정식(솔직후기)
아들래미 첫 생일상이라 가족 친인척을 모시고 식사자리를 마련하였다. 장소는 비원이라는 한정식집으로 결정하였다. 충주에 인지명이 높은 곳이라 하여 추천을 받았다. 첫 식당 문앞 행사를 한다하여 아들래미 이름을 잘못 적어둔 보드판을 보고 그때부터 인상을 찌푸렸다. (모 이런 부분은 이해할 수 있다.) *아쉬움* 1. 공기밥이 너무 늦게 나와 모신 바쁘신 손님들이 그냥 귀가하심. 식당입장도 이해하나 모신 손님들이 반찬만 드시고 멀뚱히 앉아 계시는 시츄에이션! 2. 물이 한 컵뿐이 없음(그 더운 날씨에.. 추가요청시 해당 그 상에만 문병 가져다 줌) 3.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며(리필포함) 종업원들도 친절하지 않음. 4. 손님 접대하는 자리에 후식으로 수정과가 나오는데 종이컵에 나오는 만행 결론적으로 돈을 떠나..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