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모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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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푸짐하고 맛있는 백반! 판교 "제주 돌담촌"(돌담촌 정식)
간만의 좋은일이 있어 전체 점심회식! 다 같이 제주 돌담촌에서 "돌담촌 정식"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오늘의 메뉴는! "흑돼지불고기+코다리찜+국+샐러드+반찬6가지!" 푸짐한 구성이다! 더불어~ 순두부찌게와 계란찜까지 추가 옵션!! 다음엔 흑돼지 고기도 냠냠! 해봐야 겠다!! 차례차례~ 후짐한 한상이 구성되었다! 밑반찬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다! (참고로 셀프리필로 별도의 리필바가 있다!) 시원한 미역국을 시작으로! 잘 먹겠습니다!!! 군시절 코다리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많았다!! 그래서 전역 후 한 번도 코다리는 먹지 않았는데 우 와!! 대박 맛있는 요리였다. 코다리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는 순간이였다!! 혼자서 한마리는 먹은듯!! 이 집! 흑돼지 불고기는 정말 부드러웠다! 샐러드와 함께 먹는 불고기..
2019.11.06 -
2019.09.19 서비스 좋고 맛있는 양갈비집! 분당 야탑 "미향 양갈비&양꼬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게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확실히 명절 지나고 추워지긴 한 것 같다. 명절 전 회사 직원들과의 저녁 약속으로 야탑에 있는 미향 양고기&양고치로 가게 되었다! 확실히 해가 많이 짧아졌다. 금새 어둑! 이른 시간에도 자리가 꽉 차였고 간신히 자리가 있어 비집고 들어가였다! 여느 양꼬치집과 같이 시끌벅적 한 분위기! 예약석도 많아 보였다. 오늘 우린, 이집의 주력메뉴! 양고급 갈비!를 선택!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모.. 회식이니. 이럴때 많이 먹자! 기본 찬들이 셋팅이 되고 양갈비도 나왔다! 소스로 쯔란, 소금, 간장이 나왔고. 기타 메뉴로 양파, 땅콩, 김치가 나왔다! 맛스럽게 생긴 양갈비! 점원이 직접! 구워준다! 잘 익어간다! 양고기 특유의 향도 많이 나지 않았고 확실히 ..
2019.09.20 -
2019.08.29 가을비 오는 날! 따뜻하고 맛있는 소곱창 전골! 판교 디테라스 "도담"(한우 소곱창 전골)
가을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점심! 바람도 세차게 불고, 썰렁한 하루이다! 이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얼마 전 "판교 디테라스 도담"을 방문했을때 "소곱창 전골"이 생각이 났다. 2019/08/08 - [맛집탐방] - 2019. 08.08 반듯하고 건강한 웰빙한식! 판교 "도담"(영양갈비탕) 오늘도 맛있는 반찬들로 셋팅! 역시 도담 반찬은 최고! 정갈하다~ 주문하고 나오는데 5분정도 걸렸다! 진한 육수향과 싱싱한 야채들로 가득! 3분정도 더 끓여줬다! 뒤적! 뒤적! 싱싱한 야채! 사리당면! 그리고 많은 소곱창! (은근 소곱창이 많았다.) JMT 소곱창! 정말 소고창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졌다! 얼큰한 국물은 소주를 부르고~ 쫄깃한 소고창도 소주를 부르고~ 정신없이 먹은듯 하다! 어느새 밥 한 그릇 ..
2019.08.29 -
2019.07.09 강남 역삼 무교동 유정낙지
1차 산해연에 이어 강남 2차! 2019/07/10 - [맛집탐방] - 2019.07.09 강남 산해연(산해연 스페셜) "유정낙지"에 들렀다. 이미 1차에서 배터지게 먹어~ 간단한 안주를 찾게되었다. 다들 안주보단 소주였다! 다들 가게 홀보단 밖에서 먹자하여 밖에서 자리를 잡았다! 2인 이상~ 너무 배부르니... 2인으로~ 기본 안주론... 단무지, 백김치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선택가능하였다! 기본은 중간맛! 요즘 매운것을 못먹게에... 중간맛! 드디어 낙지볶음 등장! 보기만 해도 굉장히 매워보였다. 소주 안주 딱!! 셀프로 기호에 맞게 잘라 먹으면 된다!! 보기보다 1도 맵지는 않고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웠다. 추가적으로 산낙지 바지락탕(?) 안주명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시원한 국물도 시켜보았다...
2019.07.12 -
2019.06.23 충주 명산가든(명산불고기정식, 육회)
미세먼지 없는 일요일 점심! 아버지 환갑기념으로 친인척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갖게되었다. 충주 수안보 가는방면 명산가든으로 자리를 잡았다. 미리 1주일전 "명산불고기정식"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명산가든의 장점! 넓은 주차~ 주차걱정없이 아무대나 주차!! 모든 친인척분들이 한결같이 "차대기 편하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손님을 접대하는 입장에서는 주차문제도 많이 신경이 쓰이긴 쓰였다. 우린 메뉴를 명산불고기정식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더불어 아버지가 육회를 너무 좋아하신는데 메뉴에는 없지만, 사장님께 특별음식으로 육회를 하실 수 있냐고 여쭤보았다. 흔쾌히 해주신다고 다행이였다. 사전에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사장님과 협의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름 원산지 괜춘하다! 30분정도 일찍 출발하여 아직..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