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저녁! 보험관련 재설계를 위해 기흥역에서 보험설계사를 만나기로 하였다. 그 전에 너무 배가고파 기흥역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5번 출구쪽 바로 나오니 "김가네"에서 저녁을 때우기로 한다! 기흥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저녁 시간때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었다! 메뉴선정 고민중... 눈에 들어오는 매콤한 낚지덮밥! 김가네에서는 김밥이 기본이지만.. 금일은 덮밥류로 선정하였다! 김치, 단무지는 셀프! 단무지는.. 다 떨어짐.ㅠㅠ 주문후 5분정도 걸렸다. 야채 수북한 낚지덮밥 등장! with '장국! 먹음직스럽게 알차게 나왔다! 그럼 맛있게 비벼주시고~~ 신선한 야채들과 함께 어우러져 비주얼 극강!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다! 낚지가 조금 들어있는게 아쉽긴 하였다! 금일도 맛..

간만에 개인적인 일로 동생과 함께 동행! 경기도 이천으로 향하는 중.. 이미 때는 점심시간이였다. 너무 배가 고파 내가 좋아하는 짬뽕에 탕수육! 근처 가장 평이 좋은 "중화요리 짬뽕전문 조가네"를 방문해 보았다! 이 집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함!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풀방! 간신히 앉을 자리가 있어 다행이였다! 보통 여름별미 냉짬뽕을 많이 드시는 분위기 였다. 하지만, 중화요리 매니아로써 뜨거운 짬뽕을 먹어봐야 진리! 매운맛도 1단계, 2단계 조절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기본으로 주문! 더불어 찹쌀 탕수육(꿔바로우) 중짜리도 같이 주문하였다. 매운맛 라쵸?? 웬지 저걸 음식에 같이 넣어 먹으면 그날 화장실 예약각! 살벌한 기운이 느껴진다! 와~ 이집은 기본으로 군만두 서비스가 나온다! 기본부터 범상치가 않..

7월의 끝자락 기흥구청근처 맛집 전통춘천닭갈비에 다녀왔다. 주차공간협소로 주차시기흥구청에 주차하면 편리하다. 입구에들어서면 눈에 딱 들어오는 메뉴판! So simple 매장은 모두 테이블 공간은 크지않지만 식사시간대 늘 사람들이 붐빈다. 브레이크타임 3:00~5:00 앉자마지 이모님의 빠른세팅!! 물김치가 정말 시원하다. 추억의 메추리알 까먹는 맛도 굿 바로 본메뉴인 닭갈비가 불위에 올려졌다. 특별한 상차림은 없지만 메인이 푸짐ㅎ 쏠쏠한 메추리알과 양파 무쌈 상추가 한상 끝!! 불위에 올린지 얼마안되 금방 조리된듯ㅎ 중간중간 눌지 않게 잘저어 주어야한다. 여쭤보니 떡만 익음 뼈부위를 제외하고는 시식해도 된다고한다. 뼈부위는 마지막에ㅎ 상추와 무에 쌈싸서 한입!! 국내산 생닭(다릿살)을 사용해서 그런지 퍽..

비가 주룩주룩 호우경보가 치던 날! 면요리가 생각나 이틀 전 갔었던 스타차이나 재 방문! 2019/07/24 - [맛집탐방] - 2019.07.24 판교 깔끔한 중화요리! "스타차이나"(볶음짜장, 탕수육, 유린기) 고급 중식당 답게 우산비닐도 따로 구비! 금일은 "삼선짬뽕"으로 결정! 가격은 결코 싸지 않다! 9,900원 미리 예약을 해둔 덕분에 편한게 앉을 수 있었다! 각종 해산물과 야채들이 잘 어우러진 삼선짬뽕등장!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왔다! 맛있는 전복도 있었다. 잘 먹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짜지않고 맵기도 적당하여 좋았다. 무엇보다 해산물이 싱싱하고 짬뽕 특유의 잡내도 나지 않아 만족!! 금일 점심도 맛있게~ 클리어~^^ "이 글이 재미있으셨다거나 볼만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타부서 점심식사 초청을 받게되~ 금일 점심은 고급 중식당! "스타차이나"로 가게 되었다! 미리 예약을 해두어 3번 룸으로~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었다! 이날 개인요리 1개씩! 탕수육(소) + 유린기 이렇게 주문하게 되었다! 탕수육 부터 등장! 부먹 스타일로 등장하였다! 한입 베어 물었더니 바삭! 하는 소리와 함께 굉장히 맛있는 식감연출! 아삭한 야채들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더 해졌다! 다음은 유린기! 사실 유린기라는 요리는 나에게 생소한 요리이다! 보통 중식당 가면! 탕수육아니면 칠리새우만 시키는 지라~ 맛이 궁금하였다! 비주얼은 돈가스 잘른 그런 비주얼?? 부드러운 닭고기와 바삭한 튀김이 잘 어우러져 깔끔하고 탕수육과는 또 다른 맛이였다! 또 짜지않는 소스도 맛있었다! 다음은 개인요리! 볶음짜장이다 비..

더위의 절정! 대서이다. 가만히 있어도 습한 날씨에 땀이 주르륵 흐른다. 전날 음주로 술이 깨면서 땀이 더 나는것 같다. 금일 점심은 막연히 "전날 술 먹었으니 해장이나 하자! " 라는 취지로 가성비 굿! 삼환하이펙스에 위치한 소호반점에 들렸다. 늘도 여전히 점심엔 북적! 북적! 당연 짬뽕으로 골라야지 했지만.. 눈에들어오는 오늘밥! "갈비양념 불고기 덮밥"이 눈에 들어왔다!! 어차피 덮밥류 주문하면 국물은 따로 나오니 해장은 그걸로ㅋㅋㅋㅋ 오늘은 불고기 덮밥으로 결정!! 같이간 일행들은 짬뽕으로... 항상 느끼지만 엄청빨리 나온다! 짬뽕국물..ㅎㅎ 건더기 하나 없는 국물이다.ㅎ 하지만 깊고 진한 맛이 일품! 전혀 건더기는 없다.... 하지만 두 번 리필ㅋ 드디어 불고기 덮밥 등장! 각보다 고퀄리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