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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바싹한부침개만들기-1편
장마전선이 올라오고있다. 밤부터 북상할꺼란 기사에 엄마가 재배하신 부추한단이 생각나 부추전을 해먹기로했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노브랜드에 들려 부침가루도 구매했다. 값도 양도 베리굿 어랏! 반죽에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넣으면 더욱 바삭한 부침개가 된단다! 처음 알게된 유용한꿀팁! 와이프가 워낙 바싹한식감을 좋아해 참고 허나 오늘은 탄산수를 이용해서 만들려고했다. 바싹한 부침개의비법 탄산수 마침 탄산제조기가 있기에 어려움 없이 준비완료 야채는 양파와 당근 반개씩추가ㅎ 간단하다. 메인인 부추를 깨끗히 씻어 종종썰어주고 양파와 당근도 채썰기 부침가루와 소금 , 설탕조금
2019.06.27 -
2019.06.22 바베큐 파티(목살, 오겹살)
오랜만에 고향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였다. 여동생네 식구, 우리식구, 부모님과 간만에 모이는 식사였다. 고기나 꿉자!는 의견이 많아 바베큐(목살, 오겹살)로 결정! 다행히 부모님댁은 가정집이라 바베큐하기엔 아주 쾌적환 환경이다. 더불어 캠핑하기 쉽게 전기, 수도 등 웬만한 설비는 완비해 두었다.ㅎㅎ 숯을 준비하고... 개인적으로 숯에 불을 붙일때.. 숱을 잘게 부셔 토치를 이용해 불을 붙인다. 망치로 숯을 두들겨 부셔준다! 토치를 이용해 숯에 살짝 붙이 올라올 정도로만 붙여준다! 숯 상태가 너무 안좋아 숯이 팍! 팍! 튀겼다. 폭줄놀이 인줄.... 숯이 안좋아 유칼립투스 숯?? 추가로 공수해왔다.ㅠㅠ 어느정도 불이 올라왔으면 비장의 무기! 선풍기로 화력 돋구기! 선풍기로 금새 숯 불붙이기 완료!! 영롱한..
201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