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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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제부도 선창횟집(조개구이)
제부도의 꽃! 조.개.구.이 제부도에 왔으니.. 조개구이는 필수 아니겠는가.. . 무한리필집도 많지만 우리식구들이 양이 많지는 않아.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 많은 상점들 중 선창횟집 조개구이 평이 좋아 발걸음을 옮겼다. 착한가격에 여러 사이드 음식도 잘 나온다. 주차장도 상당히 잘 구비되어있었다. 필수!!!!! 야간 카페분위기??를 자아내었다. 일단 그날은 상당히 더웠고 제일 시원한 자리로 사장님께 안내를 받았다. 불이 들어오고..... (Are you ready?) 싱싱한 조개들 입장!! 키조개+쭈꾸미+라면 드디어 하나가 익었다.~ 하지만 와이프 먼저~~~ 곤약국수?와 나물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역시 빠질 수 없는 이슬!! 시뻘건~ 피조개 바로 소주한잔 각!! 이 새우 또한 사이드메뉴라는..
2018.07.19 -
2018.07.18-19 제부도 리베펜션
피크 휴가시즌 이 오기 전에 우리가족은 이른 휴가를 가기로했다^^ 사람들이 붐비는 휴가철은 피하기로~! 해서 평일 보통 휴가철보다 2주정도 앞으로 당겨서 집에서 가까운 바다로 결정! [제부도] ☆우리의 휴가선정지☆ 제부도 와이프도 나도 엄마도 처음이었던 바다 우리가 살고있는곳과 가까운바다 화성시에있다는 놀라운사실의바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아름다웠던 바다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걷는다는 뜻의 제부도^^ 하루에 두번 물길이 열린다. 너무 신기^^ 우리가 섬으로 들어온 도로가 잠겨서 바다로 된다니 너무 신기하다. 평일이라 사람들도 많이 없고 한산하다. 때를 정말 잘맞춘듯! 사람이 많았다면 다른느낌이었을 수도~! 도로를 따라 들어간 제부도. 생각보다 섬은 작지만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우리가 묵을 ..
2018.07.19 -
2018.07.18 제부도 바다마을(바지락칼국수)
"제부도 바지락칼국수 맛집" 간만에 가족여행을 떠났다. 가까운 제부도로 갔었다. 34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지만 제부도는 바닷바람이 불어 도심 속 찜통같은 더위가 없어 정말 좋았다.★★ 물때를 잘 보고 갯벌에서 꽃게와 고동을 열심히 주우니... 배가 고파졌다.ㅎㅎㅎ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상점은 많았지만 뜨거운 해를 피하기 위해 제일가까운 곳으로 이동!!! "바다마을" 싱싱한 바지락, 조개가 가득ㅎㅎ 더 배고파진다. 바지락 칼국수로 초이스!! 밑 반찬은 김치 2개 조금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걸죽한 칼국수를 좋아한다. 딱 취향이 맞아 좋았고. 특히 바지락이 너무너무 싱싱한게 좋았다.!!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