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회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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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서비스 좋고 맛있는 양갈비집! 분당 야탑 "미향 양갈비&양꼬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게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확실히 명절 지나고 추워지긴 한 것 같다. 명절 전 회사 직원들과의 저녁 약속으로 야탑에 있는 미향 양고기&양고치로 가게 되었다! 확실히 해가 많이 짧아졌다. 금새 어둑! 이른 시간에도 자리가 꽉 차였고 간신히 자리가 있어 비집고 들어가였다! 여느 양꼬치집과 같이 시끌벅적 한 분위기! 예약석도 많아 보였다. 오늘 우린, 이집의 주력메뉴! 양고급 갈비!를 선택!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모.. 회식이니. 이럴때 많이 먹자! 기본 찬들이 셋팅이 되고 양갈비도 나왔다! 소스로 쯔란, 소금, 간장이 나왔고. 기타 메뉴로 양파, 땅콩, 김치가 나왔다! 맛스럽게 생긴 양갈비! 점원이 직접! 구워준다! 잘 익어간다! 양고기 특유의 향도 많이 나지 않았고 확실히 ..
2019.09.20 -
2019.08.29 오늘은 치맥! 야탑 "와그너 치킨 호프"(참숯불 바베큐치킨)
치맥은 항상 옳다! 퇴근 후 간만에 직장동료들과 함께 치맥파티를 하게되었다. 옛, 총각때 자취했던 야탑동! 근처, "와그너 치킨"이라고 유명한 치킨집이 있었는데 "참숯불바베큐치킨"이 그렇게 맛이있었다. 그리하여 오늘저녁은 "와그너로 당첨!" 오래간만에 들렀지만 클래식한 치킨집 특유 분위기! 옛날 그 분위기 그대로 였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땅콩", "멸치" 사실 이 것만 있어도 훌륭한 안주! 더욱히 와그너의 멸치는 큼직해서 맘에든다! 드디어 와그너 치킨의 명물! "참숯불 바베큐치킨" 진한 숯불향과 매콤한 향이 일품! 더불어 떡 사리까지 듬뿍! 일일히 숯불에 치킨을 굽기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 맥주보단, 소주를 까야할것 같은.. 그런 비주얼이다! 자! 그럼! 잘 먹..
2019.08.30 -
2019.07.24 판교 깔끔한 중화요리! "스타차이나"(볶음짜장, 탕수육, 유린기)
타부서 점심식사 초청을 받게되~ 금일 점심은 고급 중식당! "스타차이나"로 가게 되었다! 미리 예약을 해두어 3번 룸으로~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었다! 이날 개인요리 1개씩! 탕수육(소) + 유린기 이렇게 주문하게 되었다! 탕수육 부터 등장! 부먹 스타일로 등장하였다! 한입 베어 물었더니 바삭! 하는 소리와 함께 굉장히 맛있는 식감연출! 아삭한 야채들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더 해졌다! 다음은 유린기! 사실 유린기라는 요리는 나에게 생소한 요리이다! 보통 중식당 가면! 탕수육아니면 칠리새우만 시키는 지라~ 맛이 궁금하였다! 비주얼은 돈가스 잘른 그런 비주얼?? 부드러운 닭고기와 바삭한 튀김이 잘 어우러져 깔끔하고 탕수육과는 또 다른 맛이였다! 또 짜지않는 소스도 맛있었다! 다음은 개인요리! 볶음짜장이다 비..
2019.07.24 -
2019.07.23 판교 쉐프의 짬뽕집 "소호반점" (오늘의 밥! '갈비양념 불고기덮밥')
더위의 절정! 대서이다. 가만히 있어도 습한 날씨에 땀이 주르륵 흐른다. 전날 음주로 술이 깨면서 땀이 더 나는것 같다. 금일 점심은 막연히 "전날 술 먹었으니 해장이나 하자! " 라는 취지로 가성비 굿! 삼환하이펙스에 위치한 소호반점에 들렸다. 늘도 여전히 점심엔 북적! 북적! 당연 짬뽕으로 골라야지 했지만.. 눈에들어오는 오늘밥! "갈비양념 불고기 덮밥"이 눈에 들어왔다!! 어차피 덮밥류 주문하면 국물은 따로 나오니 해장은 그걸로ㅋㅋㅋㅋ 오늘은 불고기 덮밥으로 결정!! 같이간 일행들은 짬뽕으로... 항상 느끼지만 엄청빨리 나온다! 짬뽕국물..ㅎㅎ 건더기 하나 없는 국물이다.ㅎ 하지만 깊고 진한 맛이 일품! 전혀 건더기는 없다.... 하지만 두 번 리필ㅋ 드디어 불고기 덮밥 등장! 각보다 고퀄리티였다!..
2019.07.23 -
2019.07.22 꼬들꼬들 맛나는 돼지껍데기 분당 야탑 "볏짚껍데기"(돼지껍데기, 나비항정살, 갈매기살)
굉장히 습하고~ 더운날! 시원한 소맥이 한 잔! 생각나는 날! 야탑을 어슬렁 거리던 중 먹자골목에 위치한 분당 "볏짚껍데기"를 방문하였다! 이른 시간때 방문하여 손님은 우리 테이블 뿐!ㅎㅎ 메뉴는 당연! 껍데기 기본에 나비항정 일단,! 소맥부터 한잔!! 원래는 철근불판(철근석쇠)을 사용하였는데 한창 이슈가 있어 일반불판으로 대체됨! 기본 소스부터 등장 하시고~ 반찬들~~ 개인적으로 요 안주로 소주 1병을 달렸다!ㅎㅎ 기본셋팅 완료! 곧! 두툼한~ 돼지껍데기가 나오고~ 바로 누름쇠로 지긋이 눌러 주신다~ 이미 반쯤 조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구워서 먹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념소스!! 콩가루도 한번! 역시 돼지껍데기는 두툼해야 제맛! 꼬들꼬들! 인계동 껍데기와는 또 다른 맛이다. 소주가..
20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