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게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확실히 명절 지나고 추워지긴 한 것 같다. 명절 전 회사 직원들과의 저녁 약속으로 야탑에 있는 미향 양고기&양고치로 가게 되었다! 확실히 해가 많이 짧아졌다. 금새 어둑! 이른 시간에도 자리가 꽉 차였고 간신히 자리가 있어 비집고 들어가였다! 여느 양꼬치집과 같이 시끌벅적 한 분위기! 예약석도 많아 보였다. 오늘 우린, 이집의 주력메뉴! 양고급 갈비!를 선택!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모.. 회식이니. 이럴때 많이 먹자! 기본 찬들이 셋팅이 되고 양갈비도 나왔다! 소스로 쯔란, 소금, 간장이 나왔고. 기타 메뉴로 양파, 땅콩, 김치가 나왔다! 맛스럽게 생긴 양갈비! 점원이 직접! 구워준다! 잘 익어간다! 양고기 특유의 향도 많이 나지 않았고 확실히 ..

간만에 우리집에 오신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저녁식사를 대접해 보았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해산물요리! 바로 해물찜이다! 주변식당을을 찾다가 기흥중학교 앞에 있는 "김광선 해물찜"이라는 곳이 여러므로 평이 좋고 서비스가 좋다고 하여 방문! 좀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산하였다. 가게문 앞 수조에 싱싱한 전복이 가득! 해물찜 중으로 주세요~ 그리고.. 당연히... 소주도 주세요! 기본 찬! 개인적으로 계란, 번데기 안주만 있어도 소주안주 각! 푸짐한 해물찜 등장!! 싱싱한 해물이 가득!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자~ 소주한잔! 고마워요~ 입에 침이 고여온다!! 사장님께서 직접 잘라주신다! 정성스럽게 손질해주시고 이제 잘먹겠습니다!! 각종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짜지도 않고, 맛있게 잘 조리해 주셨다! 어머님도..

1차 이후 2019/07/23 - [맛집탐방] - 2019.07.22 꼬들꼬들 맛나는 돼지껍데기 분당 야탑 "볏짚껍데기"(돼지껍데기, 나비항정살, 갈매기살) 2차로 간단하게... 자주가던 유쾌한 육회로 이동하였다.! 너무 간만에 방문! 기본안주가 셋팅이 되고~~ 드디어 메인! 한우육회 등장! 윤기 좌르르르~~ 이보다 좋은 소주안주가 있으랴~~ 완전 감칠맛! 작렬! 아삭아삭한 배와 함께 같이 흠입!! 소주도둑 육회! 사이트 메뉴로 설렁탕 추가요~ 밥도 첨벙!! 앗! 뜨거~~ 소주먹을땐 국물안주는 필수! 간단하게 2차로 하기엔 딱이다! 이날 결국 필름이 끊김!! ㅠㅠ 건강한 음주문화!! "이 글이 재미있으셨다거나 볼만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불금이다! fire friday! 오래전 지인들과 함께 맛집을 찾다가 태평에 위치한 "돌판구이 풍경"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집에 방문하게 되었다. 웬 허름한 가정집 같은 분위기~ 주차장도 꽤 넓어서 아주~ 아주 좋았다! 오우~ 무슨 야외캠핑장 같은 분위기였다. 이집의 주력메뉴인 오리! 이날 우리는 오리 양념구이 대짜리! 사전예약을 해서 다행이지 풀 만석이 되었다! 같이 간 지인들 한결같이! 분위기에 극찬이다! 엄청나게 큰 돌판이다~ 기본 반찬인 상추, 깻잎 샐러드, 김치~ 양념구이를 올리기 전 싹~ 돌판을 청소해 주신다~ 드디어 푸짐하게 양념오리 등장! 싱싱한 야채와 함께 비주얼 작렬! 고기양도 상당하다! 양념구이 찍어 먹는 소스~ 서서히 익어간다~~ 배고파 죽겠네~ㅎ 익어가는 과정에서 시원하게 소맥한잔!..

7월의 첫날 오늘저녁은 곤드레밥! 집근처 외식타운에 위치해 가장 큰 장점은 주차공간이 넓다. 나올때 찍어서 어둡다;; 이곳이2호점인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주문하면 바로 씨레기 된장국이나온다. 팔팔끓을때 덜어서 먹으면 식감 돋는데 최고! 우리는 깔끔하게 제일 많이주문하는 곤드레정식으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금방나온 음식들 앗 단품메뉴인 메밀전병 추가! 쫄깃하고 너무맛있는데 3개에 7000원 살짝 아쉽다. 그렇게 많은 가짓수의반찬은 아니지만 적당한 가짓수. 버섯튀김 연근샐러드 열무배추김치 나물 토마토무?샐러드 청포묵무침 간장게장 정말맛있다. 간장게장은 추가비용을 받나보다. 무엇보다 하나같이 반찬들이 담백하고 맛있다. 리필없이 다비웠다는ㅎ 메인인 곤드레밥 식탁에 놓여있는 양념간장을 넣고 쓱쓱!! 식당안에서 바라..

미세먼지 없는 일요일 점심! 아버지 환갑기념으로 친인척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갖게되었다. 충주 수안보 가는방면 명산가든으로 자리를 잡았다. 미리 1주일전 "명산불고기정식"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명산가든의 장점! 넓은 주차~ 주차걱정없이 아무대나 주차!! 모든 친인척분들이 한결같이 "차대기 편하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손님을 접대하는 입장에서는 주차문제도 많이 신경이 쓰이긴 쓰였다. 우린 메뉴를 명산불고기정식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더불어 아버지가 육회를 너무 좋아하신는데 메뉴에는 없지만, 사장님께 특별음식으로 육회를 하실 수 있냐고 여쭤보았다. 흔쾌히 해주신다고 다행이였다. 사전에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사장님과 협의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름 원산지 괜춘하다! 30분정도 일찍 출발하여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