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은 갑자기 치킨이 땡기는 날이였다! 개인적으로 치킨은 순살을 좋아한다. 그렇다! 뼈발라먹기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ㅎㅎ 인근 푸라닭 치킨이라고 새로생긴 치킨집이 눈에 들어 왔는데 맛도 궁금하였다. 메뉴중 순살 파블로라는 메뉴가 있었는데 미리 전화로 주문 후 테이크 아웃(takeout)을 하기로 하였다! 매장은 그렇게 크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였다. 1층은 조리, 2층은 홀 같았다. 마침 저녁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꽉차보였다! 치킨이외 피자도 판매하고 있었다! 심지어 떡볶이까지~ 가격은 원래 18,900원이지만 현금가 2,000원 할인받아(역시 현금이 최고다!) 16,900원! 구성품은 심플하게 치킨무! 콜라! 치킨! 치킨박스는 웬지 고급져보인다! 푸라닭 치킨의 기본 조리방법! 모든 메뉴의 원산지는 국..

간만에 탕수육에 막걸리 한 잔 생각나 지난번에 갔던 취팔러마에 들려보았다. 2018/12/26 - [맛집탐방] - 2018.12.25 신갈 취팔러마(공기 탕수육) 헐.. 지난번 빨간머리 아저씨(씽어송라이터 최영현)는 어디로 가셨을까? 직접 탕수육을 튀겨주셨는데... 느낌상 주인이 바뀐듯 하다. 그래도 여전히 짜장면 4,000원 무한리필! 이제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한다. 과거 "공기탕수육"이라고 불리였는데 이제는 그 명칭이 없어진듯 하다. 이게 9,000원짜리다. 술 안주 즐기기엔 딱이다. 일반 여느 중국집 탕수육과 같은 비주얼이다. 색다른건 없다. 예전 사장님 스타일은 부먹 스타일로 포장을 했었는데 찍먹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고기 튀김정도는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다. 소스도 일반적인 배달 중..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 휴가철인지 요즘 직장가 근처엔 사람이 없다.. 정말이지 너무 더워 지친다... 이에 여열치열로! 뜨거운 점심을 해보기로 하였다..!!! 매일 점심시간이면 발붙일 틈이 없는 회사 근처의 미쁜선순대집을 가보았다. 난 순대보단 뼈 정식!! 순대집에서 순대국밥을 안 먹는 청개구리 같은 식성!! 주류는 아직 3000원 착하다!! 밑 반찬이 나오고.. 나는 뼈 정식이라 찍어먹을 간장과 뼈 담을 그릇이 별도로 나왔다. 순댓집이라 그런지 정식에는 맛보기용 부속이 나온다.ㅎㅎ 냠냠~~ 드디어 뼈 등장! 고기가 많이 없을 줄 알았지만.. 고기 잔뜩 붙은 덩어리가 4덩이가 보였다. 맛있게 먹겠습니다.~ㅎㅎ 큼직한 고기가 가득~~ 간장에 푹! 찍어 냠냠!~! 1. 소주가 3000원이라니... 2. 사..

"복날의 대표적 몸보신 아이템" "삼계탕!!" 오늘도 푹푹찌는 한 여름! 모든게 다 지치는 하루하루지만, 힘내자는 취지에 부서장님께서 삼계탕 점심을 쏘셨다.....^^ 바로 야탑에 위치한 "야탑골 한방 삼계탕" 작년 복날에도 방문한 삼계탕 전문집이다. 복날도 아닌 오늘은 사람이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문하였지만.. 역시나 사람들로 붐볐다.! 운 좋게 웨이팅없이 착석은 하였지만. 야탑에서는 명성이 큰 집이다. 삼계탕의 효능에 대한 설명..~~~~~~ 가격은 13,000원이라는 고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별한 날에만 먹어야하는 서민입장에서는 눈물난다.ㅠㅠ 반찬은 깍두기, 양파, 고추, 쌈짱, 마늘 뭐.. 별다른 반찬이 필요 있겠느뇨.~~~ 좀 아쉬운 점은 작년엔 맛보라고 인삼주 한 잔씩 준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