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월요일부터 회식으로 인해 퇴근후 야탑에 장흥삼합으로 이동하였다. 소고기는 회식때 자주 볼 수 없는 품목이라 더 귀한 메뉴였다. 기본 메뉴도 훌륭하였다. 특히나 꼬막은 소주 안주로 최고였다. 더불어 버섯도 별도 판매하였다. 가격은.... 특별한 날에만 오자ㅡㅡ 마블링이 상당하였다. 소고기, 관자, 버섯 같이 나온 양파 셀러드와 함께 음미를 하였다. 소주가 절로 들어가는 맛..

어김없이 월요일부터 지나친 과음으로 인한 해장을 했었다. 지나번 목우에 갈비탕이 생각나 발걸음을 목우로 향하였다. 양이 상당하여 밥을 남길정도 였다. 고기도 질기지도 않고 좋았음^^ 국물맛이 아주 최고였음!! 하지만 13000원이라는 부담스러운 점심 가격이였다. 요건 디저트라는데 먼지는 모르것음ㅎ 과일 갈아서 샤베트같았음ㅎ

지인께서 과일가게를 오픈하셨다길래 개업식에 맞춰 가보았다. 2017.09.24 12:00! 장소는 충주 대가미 공원 앞에 위치해 괜찮았다. 단순한 과일가게인줄 알았으나. 여러가지 과일쥬스와 커피까지 즐비하고 있었다. 가게 인테리어도 상당히 깔끔하고 좋았다. 최상품 과일을 그날그날 공수해 판매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과일 상태는 아주 좋았다. 손님도 많이 붐볐다. 고사를 위해 돼지머리를 준비하신다. 아직 메뉴판이 준비가 안 되어 있어 사진을 못 찍은게 무척이나 아쉽다ㅜㅜ 갑작스러운 인산으로인해 주방은 정신없이 붐볐다. 열심히 더치커피를 내리는중ㅋ 한잔 먹고 싶었으나 다음을 기악해 본다^^ 명절도 다가오고 하여 선물용 포도를 구매하였다. 보통 포도를 사면 너무 셔서 안 좋아 했으나, 상당히 당도가 높고 좋았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분?? 께서 원주에 유아용품점을 내셨다길래 방문하였다. 찬흠이것도 구입차 부랴~ 부랴~ 원주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친절히 시원한 차 한잔 대접해 주시네요~ 친절한 점장님! 가게는 상당히 깔끔해 보였다. 그 유명한 알폰소가 입점해 있다^^ 일단 매장크기는 상당하였다. 유모차가 너무 많아 점장님의 친절한 설명이 필요 하였다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점장님^^ 카시트, 유모차, 아기식탁 이렇게 구매를 하였다 너무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해서 친구지만 좀 미안한 가격이였다 오히려 인터넷보다 저렴했다. 고맙다^^ 오점장님♥

개인적으로는 파스타나 피자를 즐겨하지 않지만 금일은 점심은 한번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서판교 뚜에이오라는 곳이였다. 사실 이 음식들이 무슨 명칭인지는 모른다ㅡㅡ 하지만 맛은 쵝오였다. 개인적으로 잘 먹지 않은 나 였지만, 치즈맛에 홀릭? 풍부한 맛을 자아냈다. 가격은 얼마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런치셋트로 저렴하게 먹었던 기억^^ 기념일이나 데이트 할땐 추천해 본다.

급 양곰탕이 땡겨 금일 점심은 향촌으로 고고!! 상당히 깔끔한 맛이고 반찬 또한 정갈하다. 가격은 10000이라는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맛 하나는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