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4 Bring Coffee(브링커피)
스타차이나에서 열심히 짬뽕과 탕수육, 칠리새우를 점심 먹방 후 시원한 음료가 땡겨 바로 옆 "브링커피"에 들렀다.. 주유로 안에 위치한 브링커피 판교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기 힘들듯... 가격은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에 속하였다. 메뉴도 다양하다. 이 좁은 공간에서 두명의 스탭이 일을 하였고.. 그날 엄청 더운 날인데도 에어컨도 없이 일하는 모습을 보니 보는내가 더 더웠다. 카톡친구를 통한 500원 할인제도는 참신하였다.. 인근 회사들이 많아.. 에어백등 여러 서비스들도 해주고 있다.. 바로 앞 주유소 + 세차장까지 있어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이 된다. 숙취에 좋은 "아이스 쌍화차"는 꼭 한 번 먹어보고는 싶다... 짠!!! 시원한 레몬에이드! 시원한게 오후 업무 시작~~ㅎㅎ
2018. 7. 4.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