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 없이 더운날! 기력이 딸린다!! 소기는 먹기에 돈은 없고.. 소고기는 들어가지만 칼국수와 볶음밥 까지 먹을 수 있는 충주 칠금 샤브샤브 결정! 사람들이 바글바글!! 장사가 엄청 잘 된다! 다행이 예약을 해서 바로 착석!! "샤브샤브 3인분이요~" 저렴한 가격표! (부담없는 가격!) 샤브샤브부터! 향긋한 버섯향이 일품이다! 소고기 투하! 육수 맛이 일품!! 순식간에 소고기 야채는 없어지고! 먹방 시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샤브샤브 이 후 칼국수 사진을 못 찍음ㅎㅎㅎ 면도 탱글탱글 jmt!! 바로 볶음밥! 볶음밥도 굉장이 맛있었다! 너무 배고픈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남자 셋이서 순삭!! 무엇보다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움이 있다! 다음에는 추가 사리는 필수!! 칼국수집은 김치맛이 50%인데 이 집 김..

4.15 총선 당일! 이른 아침부터 투표를 한 후! 모처럼 가족들과의 고기가 땡기는 날이였다! 물론, 식당에 가서 먹는게 가장 편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그놈의 코로나.!) 고기와 야채를 사서 먹기로 한다! 집 근처! 위치한 JH푸드 축산물 도.소매 직판장! 우연히 고기를 사려고 마트에 가는데 눈에 딱 띄어 들린 곳이였다! 가게 안은 작은 사이즈였지만, 여러 고기들을 구매 할 수 있었다! ('충주사랑상품권'도 같이 사용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항정살'과 '삼겹살'을 좋아한다! 손수 항정살을 손질해 주시는 사장님! 생고기라 그런지 굉장히 신선도가 좋았다! 서비스로 파채+양념까지 챙겨주시는 사장님! 역시 항정살은 추억의 주물불판! 노릇 노릇! 잘 익어간다! 고소한 고기냄새와 함께 잘익어간다! 미리 준..

가을비가 유난히 많이오는 추석 전 날! 명절 전이라 그런지 차들도 많고, 번잡한 하루이다! 금일 도 어김없이 점심을 고민중에 비도 왔고 칼국수가 땡겼다! 분당 사송동에 위치한 "구좌리 얼크니 손 칼국수" 라고 소문난 칼국수 맛집이라고 하여 출동! 야채+소고기+손칼국수+볶음밥까지 여러 코스로 즐길 수 있다고 하여 기대되었다! 점심시간에는 차 댈때도 없다! 엄청난 인파! 맛없으면 절대 돈을 받지 않습니다! 과연..... 간신히 차를 주차 후 후다닥 뛰어갔다! 문 앞까지 사람이 많은 걸 보이니 웬지 웨이팅 각!! 참고로 영업시간은 오전 10:30 ~ 오후 10:00 심지어 마지막 주문시간이 따로 있었다!(오후 9:10) 명절엔 휴무이니 참고하자! 즐거운 명절 되세요~^^ 여러 유명인사도 왔다갔다 보다! 몇몇 ..

거진 1년만에 어렵게 대학모임을 하게되었다. 선배, 동기들이 하나 둘씩 결혼을 하면서 가족들이 대거 늘게 되었고 부랴부랴 큰 펜션을 선정하면서 양평에 위치한 "토브와 강가"라는 펜션으로 정하게 되었다. 여러 방이있었지만, 인원수를 고려하여 가장 큰 방으로 선정하였다. 8월 성수기와 맞물려 무려 방값만 80만원!! 모임회비에서 지출을 하지만, 그래도 모처럼의 여유와 휴식을 위해 넓은 펜션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가족은 개인사정으로 조금 늦게 출발하게 되었고 부랴부랴 출발! 역시 8월 극성수기 주말(토요일)이라 그런지 곳곳 고속도로, 국도에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다! 굽이굽이 좁은 시골길을 함참을 가면 산 중턱에 위치한 고즈넉한 멋있는 펜션이였다. 날씨도 좋고 일단 풍경이 너무 좋았다! 우리가 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직장인들의 고민! 바로! 점심메뉴선정! 오늘은 보양식이 땡겨 고민하던중. 판교 디테라스에 있는 도담에서 "영양갈비탕"을 먹어보기로 한다. 과거, 현, "도담"자리에 "목우"라고 있었는데 사장이 바뀐듯 하다! 2017/09/26 - [맛집탐방] - 2017.09.26 판교 목우(갈비탕) 맛이 바뀌었는지 비교도 해보고 겸사 겸사~ 방문! 이날도 무척이나 더웠다! 갈비탕 이외에 식사메뉴가 좀 더 추가가 된듯하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과거 목우때와 다르지 않았다. 에어컨은 빵빵해서 좋았다! 얼큰불낙(낙지+불고기) 한우소곱창전골 묵은지김치전골 신메뉴 출시라는데 먹어보고는 싶다!! 다음 회식때 도담에서 하기를 기약하며..^^; 미리 찬들은 셋팅되어 있었다. 찬들도 그날마다 달라지는데 정갈하..

태풍! 프란시스코가 지나간 어느 점심.! 사무실 에어컨 바람을 너무 쐬서 몹시 추운 날이였다.!(냉방병 걸릴듯!)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고 회사주변 오복미역을 찾아가 보았다. 평소 미역국은 집에서 먹는 그런 종류로만 생각하다가 막상 사먹게 되니... 어색하였다. 크억! 미역국 가격이 만원이 넘어갔다! 미역국 이외 다른 셋트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좀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자리는 많았다. 우리가 자리에 앉자마자 손님들이 우르르~ 메뉴는 조개미역국으로 결정! 기본 찬들이 나왔다. 찬들도 정갈하게 맛있게 잘 나왔다! (단, 꽁치는 리필 안된다!) 큰 뚝배기 그릇에 미역국이 납셨다! 양이 어머어마 하다~ 미역 사이사이 들어있는 조개살들~ 향긋한 조개향이 난다~ 뜨거우니 조심하자! 향긋한 조개맛과 깔끔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