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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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꼬들꼬들 맛나는 돼지껍데기 분당 야탑 "볏짚껍데기"(돼지껍데기, 나비항정살, 갈매기살)
굉장히 습하고~ 더운날! 시원한 소맥이 한 잔! 생각나는 날! 야탑을 어슬렁 거리던 중 먹자골목에 위치한 분당 "볏짚껍데기"를 방문하였다! 이른 시간때 방문하여 손님은 우리 테이블 뿐!ㅎㅎ 메뉴는 당연! 껍데기 기본에 나비항정 일단,! 소맥부터 한잔!! 원래는 철근불판(철근석쇠)을 사용하였는데 한창 이슈가 있어 일반불판으로 대체됨! 기본 소스부터 등장 하시고~ 반찬들~~ 개인적으로 요 안주로 소주 1병을 달렸다!ㅎㅎ 기본셋팅 완료! 곧! 두툼한~ 돼지껍데기가 나오고~ 바로 누름쇠로 지긋이 눌러 주신다~ 이미 반쯤 조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구워서 먹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념소스!! 콩가루도 한번! 역시 돼지껍데기는 두툼해야 제맛! 꼬들꼬들! 인계동 껍데기와는 또 다른 맛이다. 소주가..
2019.07.23 -
2019.07.06 충주 탄금대 짬뽕(짜장면,짬뽕,탕수육)
간만에 충주에서 점심을 먹게되었다. 충주 탄금대 공원(무술공원) 입구쪽에 위치한 "탄금대짬뽕" 오픈한지 얼마안되었다고한다. 이집의 매리트는 짜장면: 2,500원! 짬뽕: 4,500원! 가격에서 너무 착한 스멜이~~ 가격이 다들 저렴하였다! 늦은 점심이였기에 약간 한산하였다! 중국집 기본! 단무지와 양파! 단무지와, 양파는 셀프!!! 드실만큼만 적당히! 음식 나오는 속도도 굉장히 빠르게 나왔다.! 짜장은 2500원짜리 치고 '고퀄리티'였다! 여느 중국집 짜장면과 퀄리티적으로 떨어지거나 그런점은 전혀 없었고 짜지도 않고 오히려 깊은 짜장맛이 일품이였다! 다음은 짬뽕! 이게 4,500원짜리 믿기질 않았다! 홍합+각종해물~ 짬뽕이 나오자마자 국물부터~ 시원하게~ 캬~~ 해물의 시원한 맛이 일품이였다! 4500원..
2019.07.07 -
2019.07.03 도담도담식빵 기흥점
길가다가 향긋하고 고소한 빵냄새를 맡는다면 발걸음이 자연 멈춰질것이다. 오픈전부터 한번 먹어봐야자했던 식빵집ㅎ 늘 내가가는 시간대엔 Sold out 또는 Close 허나 오늘 와이프님의 휴가차 볼일보던중 빵집을 지나다 마침 빵나오는 시간대에 바로 구매할수있었다! 도담도담식빵 기흥점 하루에 빵나오는 3차례의 시간대! 오픈하고 줄지어 서있는 광경을 많이 목격했다. 금방 매진되는빵집임. 워낙에 제빵에 관심이 많고 한참 식빵굽는 것에 연구했던터라 그맛이궁금했다. 식빵전문이다보니 종류가 다양하다. 대충 훝어보니 대략11가지종류! 개당3500원 3개구매시 10000원 3개골라담기!! 고민된 와이프ㅎ 와이프는 먹물치즈/딸기/현미쌀 식빵으로 선택했다. 집에오자마자 군침도는 3가지의 빵ㅎ 참고로 크기는 크지않다. 그리고..
2019.07.03 -
2019.07.01.신갈 외식타운 곤드레 향기
7월의 첫날 오늘저녁은 곤드레밥! 집근처 외식타운에 위치해 가장 큰 장점은 주차공간이 넓다. 나올때 찍어서 어둡다;; 이곳이2호점인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주문하면 바로 씨레기 된장국이나온다. 팔팔끓을때 덜어서 먹으면 식감 돋는데 최고! 우리는 깔끔하게 제일 많이주문하는 곤드레정식으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금방나온 음식들 앗 단품메뉴인 메밀전병 추가! 쫄깃하고 너무맛있는데 3개에 7000원 살짝 아쉽다. 그렇게 많은 가짓수의반찬은 아니지만 적당한 가짓수. 버섯튀김 연근샐러드 열무배추김치 나물 토마토무?샐러드 청포묵무침 간장게장 정말맛있다. 간장게장은 추가비용을 받나보다. 무엇보다 하나같이 반찬들이 담백하고 맛있다. 리필없이 다비웠다는ㅎ 메인인 곤드레밥 식탁에 놓여있는 양념간장을 넣고 쓱쓱!! 식당안에서 바라..
2019.07.02 -
2019.06.23 충주 명산가든(명산불고기정식, 육회)
미세먼지 없는 일요일 점심! 아버지 환갑기념으로 친인척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갖게되었다. 충주 수안보 가는방면 명산가든으로 자리를 잡았다. 미리 1주일전 "명산불고기정식"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명산가든의 장점! 넓은 주차~ 주차걱정없이 아무대나 주차!! 모든 친인척분들이 한결같이 "차대기 편하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손님을 접대하는 입장에서는 주차문제도 많이 신경이 쓰이긴 쓰였다. 우린 메뉴를 명산불고기정식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더불어 아버지가 육회를 너무 좋아하신는데 메뉴에는 없지만, 사장님께 특별음식으로 육회를 하실 수 있냐고 여쭤보았다. 흔쾌히 해주신다고 다행이였다. 사전에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사장님과 협의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름 원산지 괜춘하다! 30분정도 일찍 출발하여 아직..
2019.06.23 -
2019.06.22 바베큐 파티(목살, 오겹살)
오랜만에 고향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였다. 여동생네 식구, 우리식구, 부모님과 간만에 모이는 식사였다. 고기나 꿉자!는 의견이 많아 바베큐(목살, 오겹살)로 결정! 다행히 부모님댁은 가정집이라 바베큐하기엔 아주 쾌적환 환경이다. 더불어 캠핑하기 쉽게 전기, 수도 등 웬만한 설비는 완비해 두었다.ㅎㅎ 숯을 준비하고... 개인적으로 숯에 불을 붙일때.. 숱을 잘게 부셔 토치를 이용해 불을 붙인다. 망치로 숯을 두들겨 부셔준다! 토치를 이용해 숯에 살짝 붙이 올라올 정도로만 붙여준다! 숯 상태가 너무 안좋아 숯이 팍! 팍! 튀겼다. 폭줄놀이 인줄.... 숯이 안좋아 유칼립투스 숯?? 추가로 공수해왔다.ㅠㅠ 어느정도 불이 올라왔으면 비장의 무기! 선풍기로 화력 돋구기! 선풍기로 금새 숯 불붙이기 완료!! 영롱한..
201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