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의 계절^^ 무더위 속 맛있은 옥수수피리부는 한여름! 영양도 맛도 좋은 옥수수가 제철인 요즘 뜨거운 햇볕에 노란 옥수수가 잘익었다! 옥수수는 제때 수확하지않으면 딱딱하다. 따서 바로삶을때가 맛도 찰기도 일품이다. 수분이 날라가지 않아야 맛이 달고 맛있다고한다. 옥수수 삶는 방법 냄비에 물을 자박하게 넣고 소금 조금 놓고 끓인다. 옥수수 한솥^^ 끓으면서 연기나면 약불로 15분정도 더 끓이면 맛있은 옥수수 완성! (바로딴 옥수수일수록 당분이 많이 느껴짐) 옥수수 끓인 물에 한번더 새옥수수를 삶을수록 맛난다. 옥수수보관방법 옥수수는 실온에 두면 금방 상하기때문에 삶은 옥수수이건 생옥수수이건 하루이틀안에 소진 되지 않을시 냉동실로 보관하는게 수분손실도 작고 맛도 잃지 않을 수있다. 실온에서 생옥수수는 최..

키를 돌려서 쓰는 차를 사용하다가 모처럼 스마트키를 쓰는 중고 스포티지R를 구매 후 처갓집 방문하였다. 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 해서 그런지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만석.ㅡㅡ 어쩔 수 없이 이중주차를 해야 했다. 당연히 시동끄고 기어 중립으로 넣고 가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어랏?!!!!! 당황스럽게 기어가 안 내려간다..(당황;;;;) 결국.. 구글링.. 구글링을 통해 알아낸 방법은.. 우선 기어를 파킹(P)에 두고 시동을 끈다.! 기어 단자에 보면 Shift Lock Release버튼 이라고 있는데 그 버튼을 누르고... 기어중립(N)까지 땡겨보면 할 수 있다. 결론은..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점ㅜㅜ 안전운전 하세요~~^^

"복날의 대표적 몸보신 아이템" "삼계탕!!" 오늘도 푹푹찌는 한 여름! 모든게 다 지치는 하루하루지만, 힘내자는 취지에 부서장님께서 삼계탕 점심을 쏘셨다.....^^ 바로 야탑에 위치한 "야탑골 한방 삼계탕" 작년 복날에도 방문한 삼계탕 전문집이다. 복날도 아닌 오늘은 사람이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문하였지만.. 역시나 사람들로 붐볐다.! 운 좋게 웨이팅없이 착석은 하였지만. 야탑에서는 명성이 큰 집이다. 삼계탕의 효능에 대한 설명..~~~~~~ 가격은 13,000원이라는 고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별한 날에만 먹어야하는 서민입장에서는 눈물난다.ㅠㅠ 반찬은 깍두기, 양파, 고추, 쌈짱, 마늘 뭐.. 별다른 반찬이 필요 있겠느뇨.~~~ 좀 아쉬운 점은 작년엔 맛보라고 인삼주 한 잔씩 준것으로..

제부도 여행 후 출출한 배를 호강시키기 위해 들린곳 와이프가 직장회식때 한번가보고 좋다며 한번가봐야지 했던곳. [기와집] 전통순두부집 그외 불고기며 쭈꾸미며 별식도 많다. 경기도박물관근처 숲속에 자리한 기와집 주차공간도 넓다. 우리는 점심때가 지나서 도착하여 차들은 몇대없었다. 식당앞 꽃들 다육이 식물들이 눈에들어온다. 이름그대로 기와인테리어 굿~! 오! TV프로덕션 추천맛집이란다. 수많은 연예인들방송인을이 다녀가며 사인을 해서 한쪽에 붙여놨다. 사극찍으러 오면서 많이 들린듯^^; 메뉴^^ 우리는 얼큰순두부2 옛날순두부1 가게내부^^ 기와집에 온느낌. 맞네?!기와집 ㅋ 한쪽에 도자기작품들이 눈에들어왔다. 누군가 만들어 판매도 하나보다. 눈으로 감상^^ 밑반찬과 주문한순두부가 한꺼번에 나왔다. 오! 얼큰순..

제부도의 꽃! 조.개.구.이 제부도에 왔으니.. 조개구이는 필수 아니겠는가.. . 무한리필집도 많지만 우리식구들이 양이 많지는 않아.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 많은 상점들 중 선창횟집 조개구이 평이 좋아 발걸음을 옮겼다. 착한가격에 여러 사이드 음식도 잘 나온다. 주차장도 상당히 잘 구비되어있었다. 필수!!!!! 야간 카페분위기??를 자아내었다. 일단 그날은 상당히 더웠고 제일 시원한 자리로 사장님께 안내를 받았다. 불이 들어오고..... (Are you ready?) 싱싱한 조개들 입장!! 키조개+쭈꾸미+라면 드디어 하나가 익었다.~ 하지만 와이프 먼저~~~ 곤약국수?와 나물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역시 빠질 수 없는 이슬!! 시뻘건~ 피조개 바로 소주한잔 각!! 이 새우 또한 사이드메뉴라는..

피크 휴가시즌 이 오기 전에 우리가족은 이른 휴가를 가기로했다^^ 사람들이 붐비는 휴가철은 피하기로~! 해서 평일 보통 휴가철보다 2주정도 앞으로 당겨서 집에서 가까운 바다로 결정! [제부도] ☆우리의 휴가선정지☆ 제부도 와이프도 나도 엄마도 처음이었던 바다 우리가 살고있는곳과 가까운바다 화성시에있다는 놀라운사실의바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아름다웠던 바다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걷는다는 뜻의 제부도^^ 하루에 두번 물길이 열린다. 너무 신기^^ 우리가 섬으로 들어온 도로가 잠겨서 바다로 된다니 너무 신기하다. 평일이라 사람들도 많이 없고 한산하다. 때를 정말 잘맞춘듯! 사람이 많았다면 다른느낌이었을 수도~! 도로를 따라 들어간 제부도. 생각보다 섬은 작지만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우리가 묵을 ..